2017. 4. 5. 21:36
최강동안 최강희 주연의 영화 미나 문방구이다. 솔직히 말해서 영화자체가 재미는 없다. 하지만 80-9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뽑기 혹은 문방구앞 오락기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영화의 가치를 재미로만 따지지 않는다면 필자는 이런 힐링적인 가족영화도 높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느긋하게 과거의 추억을 생각하며 본다면 충분히 즐겁게 감상할 영화이다.
블로그 자체 평점: ★★☆☆☆ 킬링타임으로 보지말고 책 읽듯 여유를 즐기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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