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5. 21:39
그냥 시간때울려고 봤는데 정말 괜찮은 영화였던거 같다. 영화를 여주인공 데니얼에게 초점을 맞춰보면 소녀가 현실을 깨닫고 성장하게 되는 과정이다. 왜 시나리오에 클라크라는 게이를 넣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기승전결이 잘 짜여있고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에도 관객이 미소짓게 하는 그런 영화였다.
그리고 여주인공 주노 탬플의 매력이 치명적이다.
블로그 자체 평점: ★★☆☆☆ 미국형 틴에이지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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