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 소음과의 전쟁 영화 나쁜 이웃들 리뷰

1. 개요&스토리

이웃간 소음 문제로 다투는 것을 코미디로 만든 영화이다. 1편의 반응이 좋았는지 2편도 나왔으며 한국에서도 유명한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이다.

2. 리뷰

나쁜 이웃들은 전형적인 미국식 코미디 영화로 약간 억지감이 있을수도 있지만 미국식 조크로 일이 커지면서 전개되는 시나리오이다. 특히 1편의 경우는 미국 남학생들의 파티 문화를 상당히 재밌게 재현해 놨으며 이웃간의 대결구도가 상당히 잘 짜여져 있다. 코미디 장르에선 상당히 퀄리티있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영화인지라 속편도 제작되어 개봉했는데.....

2편은 뭔가 1편에 비해 부족한 느낌이다. 물론 스토리를 마무리 짓는 느낌이지만 클로이 모레츠를 앞세워서 적당히 만든 시나리오인지라 억지스러운 전개와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이 분명 존재한다. 그래도 상당한 서비스 씬이 존재하며 노잼수준은 아니다. 또한 나름 서로 윈윈하는 해피엔딩인지라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느낌도 있어 나쁘지 않다.

블로그 자체 평점

1편: ★★★☆☆, 2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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